3월의 콜링 북스는,
The Calling Books Letter 04
!
안녕하세요, 콜링 북스입니다.
어느새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여러분의 2월은 어떠셨나요?
작은 곳의 책과 전시 소식을 전하며,
한 달 한 번 이상의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저도 이렇게 '마감'을 정해두었기 때문에,
또 서점에서 준비하고, 생각하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어서
부지런히 메일을 채워 띄웁니다.
틈날 때마다 채운 이 글과 코너들, 재밌게 읽고 관심, 또 소비로
함께 해주세요.
🙃 |
|
|
🌞
<콜링 북스 소식>
3월의 콜링 북스에서는 두 권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한
이다희 작가의 책을 입고하며, 작은 사진전과 '만듦새 좋은 책'을 만들게 된
기록과 책 만들기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3월 전시 전 (현재 일정은 3/17~25 정도 예상합니다.:)
소식지로, 창작자의 질문과 답도 공유하겠습니다.
3월 21일 화요일 저녁 8시에는,
<글쓰기의 쓸모>의 저자 손현 작가를
줌으로 만나 강의를 요청했습니다.
'글쓰기', '기록'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
손현 작가의 책을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강의와 Q&A 시간으로 구성했으니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3/1 구글폼으로 신청 받기 시작하겠습니다.)
|
|
|
<봄의 공기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달다>, 이다희
제목만 봐도, 사진을 봐도 책을 펼치고
싶어집니다. '봄'을 기다리며, 양장본의
이 독립출판물 속 사진과 작년 겨울 두번째 책으로 나온 책도 입고해 소개합니다. |
2021년부터 22년까지,
콜링 북스 기록 모임에서 이 책을 1~4주
동안, 한 챕터씩 읽고, 워크시트를
공유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손현 작가와 줌 강의를 만들고
싶었는데 이제 가집니다. 3월, 무엇이든 시작하고 싶어질 때, 기록의 쓸모가 여전히
궁금한 분이라면 함께 해주세요! |
|
|
<CARNET de PARIS> 2월 @younalees
"파리에는 서서히 봄이 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봄을 그린 책 그림 한장과
이번달 저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를 담은 그림 한 장 보내드려요.
La chance est avec toi
행운은 너와 함께 , 라는 뜻이에요. ^^
|
|
|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Carnet de Paris> '파리의 수첩'이란 이름으로
매달, 수첩 속 한 장 그림과 짧은 글을 연재합니다. |
|
|
<파리의 책 공간> @naeugene.paris
'영감을 줄 한 권의 책을 찾기 위해 몇 시간이고 이 좁은 공간에 머무를 수 있다’
0fr Librairie
프랑스 파리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Eugene 사진가의 시선을 만나요,
|
|
|
<여행하는 콜링 북스>
여행하는 콜링 북스는,
서점 운영 이전, 여행작가로 활동했던 이가 책방을 열고,
책이 있는 공간으로 떠난 시간, 책 여행의 시간을 기록합니다. |
|
|
<노석미 개인전 아침에 눈을 뜨면>
알부스 갤러리, 2/1(수)~3/19(일)
최근 <귀여워>, <굿모닝 해님>이란 그림책이 출간되고, 그 책 속 그림의 원화는 물론, 작가 일상과 그 주변의 풍경을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봄을 기대하게 되는 그림들!
책과 함께, 살펴보시길요.
콜링 북스에서 전시 도록도,
노석미 작가의 책도 두었습니다. |
|
|
일본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FOG LINEN WORK
콜링 북스에서,
이곳의 많은 제품 중
책 읽는 시간, 옆에 두고 싶은 물건을 선별해 소개합니다. 아래 링크는 창립자 유미코 세키네의 책
<Simplicity at Home>으로 연결됩니다.
💘 |
|
|
💘
<The Calling Books Letter> 는 매달 말일을 목표로 발송합니다.
한 달에 두 번의 전시가 있을 경우, 추가 메일링이 보내질 수 있습니다 :)
Calling Books is Calling You!
구독자 여러분의 답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