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합니다] 언리미티드에디션 UE16! The Calling Books Letter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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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콜링북스는
이동하는 서점이 되어서
오프라인은 닫혀있고,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언리미티드 에디션-
서울아트북페어 16에 참여합니다.
올해 4월, 이 북페어 공지를 보고
처음으로 신청하고, 이 시간을
목표로 무언가 만들 것을 상상하고 난 뒤
어느새 오늘부터 정오부터 페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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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E16은 역대 가장 많은 해외팀과
후원사의 참여로 보다 다채로운 양상을 갖췄습니다.
200팀이 넘는 국내외의 예술가들이
오직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간과 굿즈, 이벤트를 준비합니다.*
(UE16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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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Books + d design travel 합동 부스이니,
지난해 열심히 만든 d design travel 최초의
해외 특별판, 한국 제주도 호도 만나러 들러주세요.
그럼, 오늘 메일링에서는
콜링 북스의 판매 책과 물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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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지나, <로사리아의 선물>, 콜링 북스
: 2019년 엄마가 돌아가신 뒤
잠 못 들던 SNS에 짧고 긴 글을 공유하다보니
엄마와의 추억과 기억이 어느 순간 '선물'처럼 느껴졌습니다.
천주교인인 엄마의 세례명을 담아
'로사리아의 선물'이란 이름으로
해시태그를 만들고
천일의 기록 중 일부를 모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얀색 상자 속에 단긴 흰 책.
2층, I-9 부스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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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토요일 13시,
2층 계단 쪽 초입에서 '잠깐낭독회'에서
이 책의 문장을 5분간 낭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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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 죽을 사람인데
지금 살아 있어요.' 라는 영화 속 한 마디로 시작합니다.
1쇄는 700권 한정, 하얀색 상자에 담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3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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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엄마가 편지를 써준 봉투 앞에
엄마가 그려넣은 웃는 얼굴을 살려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디자인: 박소영) |
700권은 모두 이 카드를 포함해 발송하는데,
구입하시는 분의 이름을 직접 적어드리고
있습니다. 언리밋 현장에서도, 써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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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reative Journey
vol1.군산
: 창작하는 사람들의
따로 또 같이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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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기획자로 무엇이든 일을 만드는 이지나와
무엇이든 그리고 뚝딱뚝딱 만드는 김파카의
따로 또 같이 크리에이티브 유닛.
만다린(Mandarine)
두 사람이 지난 9월 군산북페어현장에서,
또 다녀온 뒤 취재한 내용을 담아
만든 ZINE.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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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김파카가
군산북페어에서 인상적어있던 것을
여행하며 그린 것과 적은 글을 포함해
전체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디자인 여행서의 편집자로 일한 이지나가
자신만의 여행의 방식도 소개합니다.
300부 한정, 1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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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년 한장 달력 with 이유나 작가
: 2023년부터 매년 달력 작업을 함께하는
프랑스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협업한 A3 한장 달력을
언리미티드에디션에서 처음 판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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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alees
2025년은 을사년 (뱀띠의 해) 라고 하네요.
책을 펼쳐 읽는 시간의 기쁨. 읽고 쓰는 이들에게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방에, 냉장고 앞에 -
지난날 콜링북스의 달력을 구입해주신 분도,
언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처음 만날 분도 기다립니다.
(북페어 이후 서점 스마트스토어에도 업로드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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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두의 프로그램 2024 리딩맨 스티커를 배포합니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모든 참가팀의
작은 인쇄물을 선반 위에서
관람할 수 있는 작은 전시 공간에서
지난 여름, 콜링북스
3주년 기념 티셔츠 캐릭터인
'리딩맨'을 스티커로 제작했습니다.
2층 프로젝트 갤러리 2에
놓여져있는 리딩맨
스티커를 챙겨보세요!
아이폰 뒷면, 외장하드,
노트북 앞에도! illust/design:김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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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틸네거티브클럽,
<FORMS OF WATER> 사진집
소식지에서 '산보와 사진'을 연재하는
박성욱 사진가의 '물' 엽서집!
언리미티드 에디션 현장에서도 만나보세요. |
6.일모, <기억과 사색의 중간쯤>
지난 여름 콜링북스에서 전시했던
일모 작가의 플립북 중 신간 '상상편'을
함께 소개합니다. 북페어 마지막날인
일요일 15~16시에는 일모 작가가 부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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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에서 1만원 이상 구입 시
Calling Books Paper 2번째 호를 드립니다.
언리미티드 에디션 출점을 목표로 마감하고,
하루 전날(!) 인쇄에 성공, 전날 늦은 밤까지
이 소식지를 접었네요.:)
이번 소식지에는
콜링북스의 2024년 3대 사건과
박정은 작가의 '계절책방 낮과밤' 미니 인터뷰,
운영자의 연재와 김파카 작가의 4컷 만화도 이어갑니다.
기대하며, 읽어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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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봉사 기부금 모금 안내>
:콜링북스와 겨울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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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연탄 배달 봉사는
올해의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12/27 오전, 강남 구룡마을)
올해부터는 연탄 배당 봉사자
구글폼 신청 대신,
11월 내 직접 서점에 방문,
얼굴을 보고 신청하신 25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기부금 모금은
이곳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며 함께 따스함을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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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Books + d design travel 연합 부스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I-9 입니다.
메일링 구독자분들도
반갑게 인사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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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The Calling Books Letter>
책과 함께 즐거운 소식을 담아
메일함에 도착하면
반갑게 열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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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는 월 1회 연재와 발행하고,
때때로 전시가 열릴 때 추가 메일링이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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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Books is Calling You!
구독자 여러분의 답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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