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첫 세계 자연유산을 필두로 지금도 풍요로운 자연으로 가득한 제주라는 섬은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여행지다. 그런데 실제로 비행기의 창문에서 제주도를 내려다보았을 때 해안선에 펼쳐지는 현무암의 ’검은색‘이 인상적이다. 긴 세월 슬픔과 울분을 견뎌온 제주라는 땅의 강인함은 한라산처럼 자랑스럽 고 훌륭했으며 제주다움‘의 상징이기도 했다.
김택화 씨의 그림처 럼 목가적이면서도 멋진 애향심. 그것이 내가 반한 제주의 디자인 었다. -d design travel 편집장 신도 히데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