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lling Books Letter 01

2023. 1. 30.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younalees

안녕하세요, 콜링 북스입니다.

2023년 콜링 북스 소식지

<The Calling Books Letter>의 첫 공식 메일을 보냅니다.

3평 서점으로, 책을 사랑하며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는

운영자의 이야기, 서점의 전시 소식과 한 해의 연재로 이어지는 글을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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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링 북스 소식>

<입춘대길> 미모사 입춘 책갈피 전시/판매안내

지난달, 어느 추운 겨울날, 유리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Wishing Glass 와 함께

유리 책갈피를 만들어보자고 이야기했습니다. 빛이 좋은 곳에서 책을 읽고,

또 유리에 비춰지는 빛까지 바라보는

여유가 있는 독서시간이 되길 바라면서요.

🌞

2/2 수요일부터

2/18 토요일까지 전시/판매합니다.

2023년, 24절기의 시작 입춘(2/4)를 앞두고, 새로운 시작을 기념해요!

🌞

@wishing_glass

전시에서는 작업 노트와 '미모사'를 중심에 두고 따로 또 같이 디자인 구성한

책갈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24절기와 자연을 중심에 둔 책도 선별해둡니다.

직접 만나러 와 주세요!

(택배 판매도 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문의해주세요.)

<CARNET de PARIS> @younalees

"요즘 파리가 추워서,

저는 레미제라블 책이 생각나더라구요.

계절이 겨울이라 그런 것 보다

굶주린 삶에 빵 한조각을 훔쳐서 시작된

그 인물의 시린 삶이 생각이 나서요.

참 언제 생각해도 멋진 소설인것 같아요.

파리 곳곳에 VICTOR HUGO 거리도, 지하철역도 있어서 왠지 파리에서 더욱 친근합니다."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Carnet de Paris> '파리의 수첩'이란 이름으로

매달, 수첩 속 한 장 그림과 짧은 글을 연재합니다.

<파리의 책 공간> @naeugene.paris

오래된 것들의 낭만,

파리에서 가장 우아한 서점

Librairie Jousseaume

프랑스 파리에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Eugene 사진가의 시선을 만나요,

글 더 읽기

💘

<콜링 북스 2월의 전시>

2/2~2/18 <입춘대길> Wishing Glass @wishing_glass 미모사 입춘 책갈피 전

2/22~25 책 표지/내지 그림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엄주 @eomju_ 작가 그림 판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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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ing Books Letter> 는 매달 말일을 목표로 발송합니다.

한 달에 두번의 전시가 있을 경우, 추가 메일링이 보내질 수 있습니다 :)

Calling Books is Call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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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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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서점의 문을 여는 날이 줄어들고,

팬데믹 이전에 했던 일-

여행과 콘텐츠를 만드는 일로도

확장해나갑니다. 혼자 운영하며,

이런저런 고민도 있지만 우선,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겠습니다. 온라인 스마트스토어를

더 잘

구성해둘테니 종종 들러주세요!

콜링 북스 스마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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