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두 작가 연재가 담겨있어요!>
The Calling Books Letter 10
!
안녕하세요, 콜링 북스입니다.
4월의 마지막 주간
초선영 작가의 <알로록달로록> 전시도 잘 진행하고
주말 모두 문을 열고, 닫았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유진 사진가가 보내주는 연재글을 보냅니다.
콜링 북스를 통해서 책과 함께, 잠시 파리로도 떠나는 상상, 해보시기를요.
다음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3~19시 문 엽니다.
전시 기간 중 편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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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 북스 소식>
초선영 작가의 전시, 이번주 잘 시작하고
많은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다양한 그림 엽서와 원화도 판매하고 있어요.
오늘 찾아주신 손님 중에는
"글과 그림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제가 생각하는 것을 작가님이 똑같이 느끼고 그려주신 것 같아요!
등의 이야기를 해주셨답니다.
콜링 북스 운영자와의 오랜 인연의 동료이자,
창작자로 존경하는 초선영 작가의 그림과 책을 만나러 들러주세요!
5/2 화요일 늦은 20:30~21:30
콜링 북스 (@iam.callingbooks) 계정에서 선영 작가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합니다.
질문이 있다면, 메일 회신이나 안부글로도 남겨주세요.
작가가 상주하는 5/5 어린이날 13~16시, 5/7 일요일 13~19시
책과 엽서를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는 간단히
선영 작가가 싸인과 그림도 그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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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그릴 수 있는 크레파스로, 선영 작가가 직접 적은 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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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작가와
<Carnet de Paris> '파리의 수첩'이란 이름으로
매달, 수첩 속 한 장 그림과 짧은 글을 연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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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NET de PARIS> 4월 @younalees.
푸르른 파리를 기대하며 그린
Parc Saint-Lambert,
튈르리나 룩셈부르그 공원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15구 시청 앞에
자리 잡은 크고 아름다운 조경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주말 마다 인형극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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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책 공간> @naeugene.paris
"파리에 숨겨진 아름다운 보석"
Abby Bookshop
프랑스 파리에서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는 유진 사진가의 연재.
책이 있는 파리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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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캐나다 도서를 제공하지만,
학술 저서와 대중 문학에 이르기까지
영어로 된 책은 40,000권이 넘는다.
소설, 문학, 시사, 종교, 예술,
여행 가이드까지 모든 영역의 책들은
바닥에서부터 천장까지 꽉 차 있다. 책장에 우리나라 소설이 꽂혀 있는 것 또한 참 반갑다.
(이어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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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 북스가 있는 맨 왼쪽은 103호,
가운데 꽃가게인 보위 플라워즈 @bowie_flowers
(5/8 어버이날을 준비하며 주말에 준비하며 꽃도, 책도 사러 오세요!)
그리고 맨 오른쪽은 가벼운 가방, 보부상 가방으로 인기 있는
크리스틴 프로젝트 @christineproject_official 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157길 14-4, 101~103호 가게를
만나러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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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메일에서, 5월에 콜링 북스에서
전시, 판매를 이어가는 <수관기피>의 팝업을 안내했습니다.
울산 파프리카&소일에서 열린 팝업,
안부글로 울산에 계신 분이
가보셔야겠다고 인사해주셨어요.
저도, 제 일정이 있었기에 댓글을 남겼는데 그럼 제가 있는 시간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The Calling Books Letter>
지역 구독자분을, 만났습니다. :)
메일링으로 연결되는 것- 참 신기한 경험이에요.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관기피 팝업 후기와 전시 소개는
다음 메일링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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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ing Books Letter> 는 매달 말일을 목표로 발송합니다.
한 달에 두 번의 전시가 있을 경우, 추가 메일링이 보내질 수 있습니다 :)
4~7월은 서점 일 외 외부 일정이 많아
상시 열지 못하고 전시 기간 중에만 열려있습니다.
4/28~ 5/7
초선영 @chosunyoung.art
<알로록달로록: 느리게 느끼는 마음> 展
(전시 기간 중 일요일 모두 엽니다.)
5/25~6/7
수관기피 @sggp.kr 전시
<음반에 새긴 기록>
전시 기간 중 영업일과 영업시간은
다음 메일에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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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Books is Calling You!
구독자 여러분의 답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4월의 매듭 잘 지으시고, 5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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