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콜링 북스는 6월 전시, 영업을 마치고 

어제 <Calling Books Book Culb>

줌 미팅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서점이 열려있는 줄어들었지만, 

콜링 북스 안과 밖에서 책의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콜링 북스 북 클럽,

7월 모집 안내를 위해 

메일링을 보냅니다.

:7월, <디자이너 마음으로 걷다>, 안그라픽스

  6월엔 김연수 작가의 책을 읽었고, 

삶이라는 소중하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살다 보면 직감의 질에 스스로 반응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내 직감에 감동한다. 감동하는 일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그것을 일으키는 일이 바로 직감이라고 생각한다. (중략) 하지만 무언가를 느끼고 이해하는 '직감'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몇백 배나 재미있는 세상에서 인생을 사는 셈이다. -037p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읽을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같은 책을 어떻게 읽는지 

궁금했는데, 왠지 재밌어요." 

"작가 책을 읽으며 그 사람이 쓴 연재글이나 

인터뷰 기사 등을 같이 읽어 내려가면서 

더욱 넓어지는 독서를 할 수 있다는 것.

그게 콜링 북스의 방법이었다는 걸 알게되어서 반가웠어요."

"책을 읽다가 도서관에 대한 글을 읽고,

집 근처 도서관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콜링 북스가 아니었다면

선택해서 읽을 책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책에 그냥 볼펜으로 밑줄을 긋는 것도,

그림으로 그리거나 필사하는 방식 같은 것도

사진으로 공유하며 부족해도

인증하며 읽고 쓰는 시간을 늘렸습니다.

온라인 네이버 밴드를 통해서 소통하고, 

마지막 주 목요일에 줌에서 만나 책에 대한 이야기와 

각자의 한달 독서 생활을 나누는 ZOOM 시간을 갖습니다.

서점의 3주년이 있는 7월.

하반기의 첫날 

연재 중인 두가지 코너로 메일링을 발송합니다. 

7/10~27 문 엽니다.
🎨수~금 13~19시

토 13~18시 엽니다.🎨

문의: callingbooks@gmail.com

💘

2024년의 <The Calling Books Letter>

책과 함께 즐거운 소식을 담아

메일함에 도착하면

반갑게 열어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

소식지는 월 1회 연재와 발행하고, 

때때로 전시가 열릴 때 추가 메일링이

발송됩니다. 

구독자 여러분의 답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