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콜링 북스 달력 판매전 안내
The Calling Books Letter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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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콜링 북스입니다.
오늘부터,
'1년 열두 달의 보장된 행복'
:콜링 북스 2024년 달력 판매전'을 열고 있습니다.
달력이란 바쁘게 사는 이들에게 책상 위에서, 방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시간'을 깨닫게 하는 도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새달이 찾아올 때 새로운 그림을 보면서 그때의 시기도, 계절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어쩌면 그것이 '1년 열두 달의 보장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해 달력 판매전의 이름을, 이렇게
정하고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새해를 준비하며 달력도,
새해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 기대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읽을 <책>도 사러 들러주세요.
그럼, 열 팀의 달력 작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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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콜링 북스에서 전시한 작가들의 달력과
콜링 북스에서 소개하고 싶은 작가의 달력을
소개, 판매합니다.
모두 직접 보시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대량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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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callingbooks@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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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콜링 북스 @iam.callingbooks BON COURAGE 2024! A2, 랑데뷰 내추럴 190g, 19,000원 파리 일러스트레이터 이유나 @younalees 작가와 함께 협업한 포스터 달력.
2023년 달력 그림을 그리고,
소식지에서 연재한 이유나 작가는
“서울의 느낌과 파리의 느낌을 담아, 파리와 서울을 연결하는 인연 -
그런 이미지를 담고 싶었어요.
2024년은 파리 올림픽이 있는 해이기도 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고 싶어서 Bon courage 2024, (봉 꾸하쥬) 힘내요 2024! 를 적었습니다.
2024년이라는 컬러풀한 커튼이 열리면서 짜잔 !!! 파리와 서울ㅡ 서울과 파리가 이어지는 연극 무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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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유해나 @yu_haena A Day‘s Gift 2024 <A Day’s Gift : 매일이 선물> 전시 때
선보였던 그림으로 만든 달력. A4, 화이트 크라프트, 16,000원 |
3)엄주 @eomju_
🎈 2024 ILLUST CALENDAR <Book is Good>이라는 주제로
1년 12달의
책을 읽는 사람을 담은 달력. A3, 백색 모조지 260g,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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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정은 @pjekr 2024 고요한 산책 종이는 나무를 베지 않은
친환경 종이, 얼스펙에 인쇄 A5, 얼스펙 226g, 16,000원 |
5)이시내 @cine.illust 2024 수영그림달력 사이즈 2종
🧜♀️ 300*400mm, 아르떼 울트라 105g, 23,000원 -달력 거치 가능한 철제 집게 1쌍(2개) 증정. 90*120mm, 아르떼 울트라 230g, 18,000원 -달력 거치 가능한 원목 나무 거치대 증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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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라바북스 @labas.book 2024 책방 달력 책방 지기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제주 사진을 활용한 작은 달력. 90*170mm, 랑데뷰 내추럴 240g ,6,000원 |
7)2024 민음사 인생일력 @minumsa_books 하루 한 구절 고전을 담은 일력, 동네서점용 봉투 함께 증정. 95*170mm, 백색 모조지 70g,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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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강인 @leeganginn 2024 제주어 달력 정감가는 12개의 제주어를 모으고, 그에 어울리는 그림을 담은 낱장 달력. 148*210mm, 랑데뷰 240g, 12,000원 |
9)조안빈 @bufftitanium_ 2024 그림 달력 120*180 mm / 랑데뷰 내추럴 310g 12매 일러스트 달력 (엽서 2매 포함) / 1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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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김파카 @kimpaca 2024 스몰 베란다 카렌더 145*400 mm / 매그칼라, 뉴칼라 128g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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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콜링북스*이유나
포스터 달력은 12/9 판매전 마치고
일괄 택배 주문 받습니다.
이 외, 다른 작가들의 달력은
카카오톡 채널로도 문의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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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 북스와 겨울 나눔>
연탄 배달 봉사자 모집 완료 및 기부금 모금 안내
콜링북스 운영자는 지난 몇 년 간, 겨울마다 연탄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2021년 서점 운영을 통해 책과 사람을 만나게하고, 연결하는 일의 시작은
2020년에 직접 <모집>해서 다녀온 연탄 기부금 마련과 배달 봉사가 큰 계기가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어김없이 다시 돌아온 겨울, 올해도 콜링북스 이름으로 봉사자와 기부금을 모아봅니다.
12/9 토요일 오전, 스무명의 봉사자와 연탄 배달 봉사를 직접 갑니다.
강남 구룡마을로 총 7가구, 1,400장을 직접 배달합니다.
어느새 3번째의 연탄 봉사라서,
자신의 나이 만큼의 기부금을 주신 분도,
올 한 해 기억하고 특정 메뉴가 판매될 때 돈을 모아두셨다는 분도,
또 서점 단골 손님이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란 분의
돈이 모여 작년의 기부금을 넘었습니다!
(11월 21일 저녁 8시, 현재 550만원을 넘었어요.)
점점 추워지는 날들, 타인을 생각하고
마음도, 시간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부금 보내주실 분들은, 구글 폼을 살펴봐 주세요!
현금 영수증, 사업자 기부금 영수증 처리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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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lling Books Letter> 는
매달 마지막 날 연재 글과 함께 서점 소식을 더해 보냅니다.
중간중간, 서점 벽면의 작은 전시가 있을 때
추가 메일을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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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열두 달의 보장된 행복>
:2024 콜링 북스 달력 판매전
11/22~12/9
(기간 중 월요일 휴무)
2023.12/22~24 문화역서울284 크리스마스 마켓
<비밀의 성탄역>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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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ng Books is Calling You!
구독자 여러분의 답장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이곳을 통해 안부글을 남기실 수도 있어요!
콜링 북스 업무 관련 문의: callingbook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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